요새 쿠키런 점수 조합 트렌드는 키위맛 쿠키+키위새 조합이다. 12월 말 폭풍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서 조합보너스가 바뀌었고, 거대화 쿨타임이 가장 짧은 키위새에 퐁퐁이 조합이 더해지면서 전체 에피소드의 점수를 6,7억 시대로 만들어버렸다. 이어달리기는 단거리 주자이면서 부활체력을 가져다 쓸 수 있는 시나몬맛 쿠키를 주로 사용하게 된다. 여기에 몇가지 내 생각을 덧붙여놓고 테스트를 하면서 고쳐쓰도록 하겠다.
에피1.
추락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퐁퐁이만으로 달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. 기본 젤리 숫자도 적고 장애물 파괴나 기타 등등의 점수가 될 만한 것들도 적은 편이라 다른 방법보다는 그냥 오래달리면서 키위젤리랑 퐁퐁이로 점수를 얻는게 답인 것 같다.
여기에 몇가지 테스트를 더 해볼 수도 있는데 이어달리기 쿠키를 오렌지맛/벚꽃맛/라임맛/홍고추맛 등으로 테스트하는 것이다. 근데 아무래도 그냥 키위맛 쿠키를 좀 더 오래 달리도록 만드는 것이 더 조작도 쉽고 점수도 낼 수 있는 것 같다.
에피2
어째 에피3보다 에피2의 장애물 수가 훨씬 많은 것 같아서 홍고추맛의 위력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되긴 한다만...장애물 수가 많아지는 시점이 오면 일반 젤리 수도 많아지니까 시나몬맛의 위력이 대폭 증가되기도 한다. 애매...
에피3
기본 젤리 수가 많기에 그냥 홍고추맛이나 라임맛을 쓰는 것도 좋을 것 같다. 퐁퐁이를 포기하고 오래달리도록 만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다. 자력이 좀 보충된다면 더더욱 좋고...
에피4
이건 아직도 모르겠다. 4만점 짜리 별 젤리를 먹어얄지 퐁퐁이를 뛰어얄지;
그리고 곧 쿠키런2가 나온다. 크리스탈을 열심히 뿌리는 대신 대성공이나 S급 보물이 나올 확률이 줄어든 것 같다. 이를 위한 수작이 아닐까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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